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입사한 그녀 이야기 with 중고신입
일종의 취업멘토링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바로 중소기업 경영지원 직무에서 네이버 경영개발팀(사업운영팀)
에 입사했던 그녀의 이야기 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실화이며 중소기업 경력 3년으로 대기업 입사 가능했던 케이스를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중소기업에서 굴지에 대기업 네이버에 입사한 그녀의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제가 직접 보고 듣고 했던 경험이라
충분히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아예 신입보다는 나의 일을 정확하고 조금이라도 알고 나서 그러는 중간에 중소 업무를 보면서
원하는 그곳 몇 개에 지원하고 중고 신입으로 수많은 경쟁자를 이길 수도 있다. 왜냐? 그냥 집에서 도서관에서
앉아서 하는 공부보다는 직접 중소기업이라도 실무에서 배우고 나서 대기업가서 써먹으면 훨씬 차별화
전략이 가능하니까!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렇습니다. 다소 10여년 전 이야기라 생각나는 대로 길지 않게 쓰겠습니다만.
때는 바야흐로 2009년 중소기업 서울에서 근무하던 당시 나이 29세 여성 이야기. 이 분은 유학을 다녀왔던 건지 어땠는지는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만 자기 일에 대해서는 확고한 신념을 있는 처자였습니다.
중소기업에서 하던 업무는 대만 회사 해외무역 (수입, 수출, 통관)에 관한 수출 송장과 매입 위탁 송장, 번역, 경리, 총무등을 도맡아 하는 처자였습니다.
그러면서 선적서류나 모든 서류가 영어였겠죠. 제가 부탁했던 것들도 영어로잘 번역해주고는 했습니다.
제가 부탁했던 자료로는 당시 그녀가 번역해준 자료로 저도 늦은 나이에 학교에서 원어민 강사한테 A+ 학점을 받았던 기억도 새록새록하네요.
암튼 그 정도는 되는 사람이었고, 단지 일이나 자기 역량 ㅇ업무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중소기업에서 근무를 2~3년 정도 했을까, 2011년에 굴지의 대기업에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무서명칭은 생각 안 납니다만 그 후에 명함을 받았습니다. 벌써 10여 년 전 이야기니까요.
31살 2011년이니 중고신인, 신입 정도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대기업 입사해서 중소에서 하던 업무와 비슷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던 분이라 그 모든 것들이 어렵지 않았던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볼 때도 일 잘한다 소리도 할만했던 거고요.
나중에 물어보니 시간을 가지고 큰돈 아니어도 내 생활될 만큼 일하며 주경야독으로 낮엔 일하고 밤엔
공부하고 그렇게 해서 때를 기다리면서 여러 곳에 입사 지원하며 하면서 내가 될만한 업무라면 지원해서
그곳에 어렵지 않게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매일 스펙을 위해 스트레스받으며 공부하는 것도 좋고 조교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고 아르바이트하는 것도
좋고 하지만 나의 신념을 확실히 가져가면서 나의 할 일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자기 일에 대해서
경험을 해놓으면 참 좋다.
그렇게 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업무에 경험을 쌓으면 향후에는 진짜 멋있는 사람이 된다. 미생에 안영이
사원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웹툰 미생, 드라마 미생에서도 현실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남성 일색의 종합상사 원 인터내셔널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알파걸' 안영이 '워킹맘' 선 차장 등 대표적인 케이스이고, 여성의 강함이 수용되는 방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잡클라쓰 - 나의 취업 I찐친I
저스펙 이공계 출신으로 중견기업, 대기업, 공기업(전산직, 기술직), 공무직 경험한 '잡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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