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준비형 프로그램 후기

4조원 미국 증시 상장 거머 쥐는 쿠팡?! 기업공개(IPO)

by 잡클라쓰 - 나의 취업 '찐친' 2021. 3. 19.
반응형

이번에 쿠팡이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대 36억 달러 (한화 약 4조 원)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쿠팡의 향후 이 실탄을 어떻게 활용할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고자 합니다.

 

 

쿠팡의 기업가치?

 

지난 2일에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SEC)에 제출한 IPO 서률 통해서 약 1억 2000만주의 보통주를 주당 27~30달러의 공모가로 발행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서 최대 36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전망이며. 이번 상장에 성공하면 쿠팡의 기업가치는 최대 51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죠.

 

증권신고서를 통해 공개한 지난 해 매출은 약 11억 7000만 달러이며 순손실은 4억 7490달러였고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순손실은 약 30% 정도 줄었죠. 쿠팡의 누적적자는 41억 1800만 달러의 규모였어요.

 

쿠팡의 상장 첫날?!

 

'서학 개미'들의 상장 첫날에 해당 주식을 384억 원 치 순매수하며 큰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16일 한국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결제일 기준 16일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주식은 쿠팡어있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해외주식을 팔거나 사면 2 영업일 뒤에 현지 결제가 이루어지고, 그다음 날 예탁 결제원 통계에 반영이 되는데 결국 첫날에 11억 국내 투자자들이 쿠팡 주식을 3391만 달러에 순매수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 날에 투자자들은 해당 주식을 593억 원어치 사들였으며 같은 날 매도 금액도 209억 원 수준이었습니다.

 

직장인 슈퍼개미 A 씨는 '누적된 적자에 불구하고 막대한 시가총액을 보면 버블 일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하고

미증시 강세장에 힘입어 과대평가됐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향후 성장성면에서는 네이버, 카카오보다 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주가는 여전하다고 평합니다.

 

주변의 평가!

 

한 증권사의 리서치팀은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의 경우 그동안 투자 실패 손실을 메우기 위해 보호예수 기간이 풀린후에 해당사에 대한 투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기업 펀 드멘 탐이 약한 상황에서 부양책이라는 가정도 하며

정책 모멘텀만으로 주가가 움직이는데 소프트뱅크가 우려가 제기된다면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예측하였죠.

 

한 증권사의 연구원은 '쿠팡과 같은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구할 때는 PER보다는 적은 PSR을 적용하는 게 글로벌 스탠더드'라며 내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매출액 26조 원과 시가총액 100조 원에 대한 기준으로 psr을 구하며 4배 수준이고 이는 아마존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