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첫 게시물을 취업 성공이라는 좋은 소식으로 작성할 수 있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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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컨설팅 / 잡클라쓰]잡클라쓰 취업 컨설팅 중고신입 이직 최종합격후기/제조업 해외영업

블로그의 첫 게시물을 취업 성공이라는 좋은 소식으로 작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면서도 아직 얼떨떨한 것 같습니다.

 

긴 글이 되겠지만,

길었던 취업 준비 기간을 마치고 다음 주부터 시작될 저의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기념하고자 취업 성공까지 과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을 모든 취업 준비생들에게 원하는 기업과 직무를 향해 도전하며 낙담하고 자책하는 과정을 타개하고

최소한의 정보라도 공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1. 기본 스펙

• 나이, 성별 : 30초 / 남자
• 학력 : 수도권 4년제 상경계열 학사
• 학점 : 3.2 / 4.5
• 경력 : 1년 10개월(인턴 1년 6개월, 중소기업 4개월)
• 어학 : 토익 930 / 토익 스피킹 Level 6
• 자격증 : 컴퓨터 활용능력 1급
• 해외 경험 : 미국 물류 기업 인턴 1년
• 희망 직무 : 해외영업 / 국내영업

위 스펙과 비교해서 본인이 더 낫다고 느낄 수도,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구직 과정에서 숱하게 들었고, 결과를 전달 받고 나니 절실히 깨달은 점은,

취업 과정은 구인하는 기업과 구직자들의 교집합을 찾는 것이지, 일렬로 구직자들을 줄을 세우는 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2. 취업 실패 과정

 

저의 기본 스펙을 확인하며, 학부 시절 성적 관리에 소홀했던 점을 인턴 경험으로 메꾸려 했습니다.

미국 인턴 1년 - 외국계 6개월 계약직 의 경험이라면 서류 통과는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실은 면접은 커녕 서류 합격부터 큰 난관이었고, 취업 준비 기간을 입사 지원도 하지 않은 채 무기력증에 빠져 살았습니다.

 

 

3. 취업 성공 과정

 

입사를 하려면 지원을 해야 하는 것처럼, 취업을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수많은 유튜브 채널과, 합격 수기 등의 정보 수집으로도 한계가 있어, 취업 컨설팅 업체들을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라인드를 통해 찾아보기도 하고 커뮤니티를 돌며 여론도 확인해 보았는데, 다수 업체들의 부정적 의견은 보통 다음과 같았습니다.

 

• 높은 가격
• 컨설팅 업체의 불성실함
• 과대, 허위 광고
• 업체 성과 달성을 위한 입사 지원 유도

등등

 

제가 선택하고자 한 컨설팅 업체의 기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가격
• 후기의 진정성
• 허위 광고의 여부

업체들 중 기사에도 오르내리는 업체들을 고르고 골라 기본적인 직무, 산업 방향 설정해 주는 컨설팅도 받아 보았지만,

1시간 동안 10만 원 이상의 성과는 거두지 못해 포기하려 했습니다.

 

그러다 잡클라쓰라는 컨설팅 업체를 발견했고 다른 업체와 유사하지 않을까 의심하며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https://jobklass.modoo.at

[잡클라쓰 - 홈] 잡클라쓰 취업찐친

 

• 가격 - 웹사이트에 취업 커리큘럼 별로 명시
• 후기 - 서류 합격부터, 각 면접 단계별 다른 구직자들이 작성
• 허위 광고 여부 - 웹사이트 내 광고성 배너 혹은 연락 채널만 명시해 둔 것이 아닌 취업 커리큘럼의 상세 서비스 내용 명시

 

특히, 첫 상담인 방향 진단 설계 커리큘럼은 29,000원으로 구직자한테 부담스럽지 않았기에

우선 상담이나 받아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사무실에 방문했습니다.

 

1) 첫 상담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20480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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