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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같은 취업멘토링

매출액 3000억대 연봉 3000만 VS 스타트업 연봉 3600만

by 잡클라쓰 - 나의 취업 '찐친'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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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클라쓰 취업찐친입니다아

우리 블로그는 결정을 내어 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의 과정을

 

느낄 수 있게 도와드리죠.

그 대표적인 예시로 오늘은 회사원의 연봉에 대해서

좀 써볼까 해요.

 

연봉이란 것이 실력의 결과로 볼 수는 없겠지요.

그렇지만 우리는 연봉에 많이 연연 할 수밖에 없지요.

 

회사에서 실력만 가지고 대우 받으면 좋겠지만

세상이 그렇게 원하는 대로 돌아가지 않죠

 

언제나 연말이면 평가 시즌이 돌아올테고

임원들과 사장(CEO)과 함께 수많은 사람들의

 

연봉을 결정했던 적도 있습니다.

 

보통 관련 팀장이 1차 평가를 하고,

상위 임원이 2차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연봉 협상에 들어가면 내가 올해

올린 성과로 협상의 여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죠.

 

사실상의 연봉 협상이 '연봉 결정인 셈이죠.

어떤 경우에는 병역특례로 있다가 2~3년 보내고 

 

이직을 했는데 동년배보다 경력이 높은데도

이직한 회사에서 공채보다 연봉이 낮을 수도 있어요.

연봉이 높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또 내가 반드시

일한 만큼 항상 잘 되는 것만은 아니죠.

 

이제 본격적인 얘기를 해보죠.

그럼 상대적인 몸값을 올리는 것이 맞는가?

처음부터 대기업에 가서 하기 싫은 일 하며

 

꾸역꾸역 일 하다가 연봉 높게 올리는 경력개발을 하는 게 맞는가?

정답이 안 나오죠?

 

아니면 연봉을 낮추어 보람찬 일을 하더라도 만족하면서 사느냐?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보람찬 일을 해서 연봉을 올리겠습니다.

 

연봉은 쫒아 가는 게 아니라 나를 쫒아오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건 개인적인 피셜이고

 

그것보다 우선 여러분이 알아 두실 것은 

경력 개발이란 것이 연봉이 많이 오르면 단순하게 행복해질 수는 있으나

 

그렇게 크지 않으면 지속시간도 길지 않다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오직 연봉 이상이라면 그 외의 요소들에서

무시하는 경향이 생기거나 해서

그 후 개인적인 만족도는 떨어질 수 있겠죠.

 

그냥 연봉에 대한 (돈) 성취도를 쫒는 분도 많이 계시기에

그런 분들은 아닌 경우도 있겠습니다.

 

 

 

제 첫 직장은 스타트업이었습니다 5명으로 시작한 회사에서

직원으로 근무하여 연봉은 당연히 낮죠.

 

그렇지만 제가 좋아할 만은 정보통신 관련 일이 었으며 

일하다 보니 지분도 약간은 얻을 수 있었어요.

 

하다보니 나름대로 회사에서 주도적으로 역할도 했어요.

그때는 나이도 어렸고 이직해야 할 상황에서

 

내가 연봉이 낮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대다수 스타트업 일반적인 급여 수준이 낮죠.

가끔 다른 분들 얘기 들어보면 비슷한 고민을 많이 들어요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건 방법이 없어요. 방법이.

 

어떻게 보면 역설적이면서 모순적이에요.

실력은 연봉과 비례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사실은 비례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실력+인성+대인관계 등등이 포함되어야 한다라는 거죠.

 

이에 대한 다른 분들의 의견을 좀 더 들어보았습니다.

 

의견 1.

저라면 전자 생각할 것 같아요.

이직할 때 후자보다는 유리할 것 같고

스타트업은 체계가 없을 것 같아 일자체가 많이 힘들 것 같아요

전자의 회사가 틀도 어느 정도 있어서 일 시작할 때도 덜 헤맬 거 같기도 하고요.

 

의견 2

저도 저런 비슷한 고민을 한 적 있어서요. 제가 우선순위로 생각한 것은

회사의 분위기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마음이 안 맞으면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힘들죠.

 

다녀봐야 아는 거지만 면접을 봤을 때 그 회사의

분위기를 보고 결정하는 데 크게 중점을 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슨 직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할 일과

연관 있는 곳이 좋겠죠 300억대 매출이시면 어느 정도

체계가 잡혀 있을 텐데 조금 꼰대 문화라던가 그런 게 남아 있을지도

모르고요.

의견 3.

일단 세부사항까지 다 따져야 할 것 같아요.

말씀하신 분의 나이, 계획, 분야, 성향, 위치, 복지 등등

 

제 기준에서는 전자를 가겠습니다 앞서 말한 위에조건들을 배제한 값이에요.

 

이유는 회사의 전망입니다. 연봉이 3천이던 4천이던입사하고 그 회사가 망하면그 돈은 제 돈이 아니잖아요.

 

 

의견 4.

두괄식으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300억대 매출액 연봉 3,000이 좋다고 봐요

이유는 간단해요.

 

연봉이 약 600 차이면 대략적으로 볼 때 12/600 = 50만 원 정도 한 달에 차이가 나네요

세금 까고 뭐하고 25~40 정도 실수령이 3000만 원 받았을 때 보다 추가될 거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복지나 그런 건 모르겠지만 스타트 15명이면 복지가 좋다고 볼지는 모르겠군요.

그리고 저도 꼰대 문화 매우 싫어해요.

 

오히려 혐오하기까지 하죠.

그러나 이 나라는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이 사라지지 않는 한 꼰대 문화는

어딜 가나 존재합니다.

 

시대가 50년이 지나서 기득권층이 사라지면 모를까

 

보셨나요. 의견은 다양합니다.

모두가 다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역시 정답은 없는 거죠? 깊이 생각해봐야 할 일이네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원점으로 돌아가서 궁극적으로

 

내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무엇인지??

https://pf.kakao.com/_Igzhxj

 

잡클라쓰 - 취업고민 들어주는 멘토

내 직업을 어떻게 찾아야 되나 몇년동안 고민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만든 우리들의 취업 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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