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채용 프로세스에서 AITEST 역량검사 인적성검사는 이렇게 해보세요. (feat 잡클라쓰)

보통 일반적으로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AI 테스트(역량검사), 인적성검사 등은! 어떠한 절대평가나 상대평가 라기보다는 이 사람의 직무성향, 적합도 등을 평가라는 개념보다는 '확인' 하는 절차 정도로 생각하시면 돼요. 제일 중요한 건 정답을 맞히는 의미가 아니겠죠. AI가 그 많은걸 대체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입니다.

 

따라서 생각해야 하는 건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미리 면접 연습해본다 생각하고 임해보는 것도 좋아요. AITEST, 역량검사, 인적성검사에서 불합격했다고 해도 그게 채용전형에서는 크게 의미가 있지는 않아요. 그냥 그 자료나 점수 등을 가지고 참고 용도 정도로 쓰이니까요 괜찮아요.

 

무엇보다도 AITEST 시험, 역량시험, 인적성시험이 아니라 단순 그냥 검사입니다. 그냥 역량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소서의 내용이 진실인지 아닌지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과정이 제일 큰 요소입니다. 꼬리 질문 등을 확인해가면서 면접 과정에서 판단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러면 aitest, 인적성검사, 역량검사 등을 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면요. AI는 우리의 논리적인 언어구조 등을 평가할 수가 없어요.

 

DHL코리아

 

 

 

역검은 응시자의 역량, 성향, 패턴, 직무적합도 등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업마다 재직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의 고성과자에 맞는 사람을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지원자의 입장에서는 면접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음과, 언제 어디서나 응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역검 응시 과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녹화 및 녹음됩니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대리시험의 경우 역검 결과에 '신뢰할 수 없는 결과'라고 명시됩니다. 

 

답변 내용은 역검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단, 기업의 인사담당자 혹은 면접관이 답변내용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최대한 성실하게 답변해 주세요.

 

역검은 단어를 확인하지 않습니다. 암기나 학습을 통해 좋은 점수가 나오도록 설계된 시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극에 대한 지원자의 반응패턴 등을 통해 지원자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성향과 역량을 확인합니다. 

역검이 외현적인 역량을 파악하는 것은 대면적인 신뢰도, 호감도에 대한 부분입니다. 외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감 있는 태도와 밝은 모습이 더욱 중요합니다.

 

역검은 심리적 안정감이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왜냐하면 자극에 대한 반응 패턴을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편안한 응시 상태를 준비하시고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태에서 본인의 역량을 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검은 학습을 통해 결과가 달라지는 검사가 아닙니다. 여러 번 응시하였을 때 응시자 스스로가 익숙해지는 부분 외에, 결과 자체가 의미 있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체험하기를 통해 방법과 내용에 대한 기본적인 숙지 후 응시하시길 바랍니다. 

네네치킨 AI역량검사

게임은 지원자가 어떤 자극을 받았을 때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 반응 패턴을 확인합니다. 게임 응시 중에는 지원자가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자연스러운 반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게임을 통해 지원자의 의사결정 패턴, 집중력 변화 패턴 등 다양한 패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잡클라쓰 멘티님중 1분의 경우에 유통업계 영업관리 직무에 지원을 하시면서, 기업마다 다르지만 보통 AI전형은 서류전형 뒤 곧바로 이어졌다고 행. 기존 채용과정으로 보면 1차 면접 정도에 해당하는데요. 멘티님의 2번은 AI면접을 통과했지만 3번은 AI면접을 문턱을 넘지 못 했다고 해요. 5번의 AI면접에서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아 3번의 불합격에 의구심도 들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아직은 AI채용전형에 있어서 특별한 기준이나 규칙 등은 정해 진 것 없기도 합니다.

 

AI면접에 응시한 내용이 정확하게 결과에 반영은 된 것인지 AI면접에서 어떤 기준으로 당락을 결정짓는지 아직은 애매한 단계입니다. 이와 반대로 최근 취업준비를 시작한 또 다른 멘티님은 홈쇼핑업체에 지원하면서 지금까지 총 3번의 AI면접전형을 치렀다고 합니다. 서류 전형 발표 후에 3일 이내에 응시해야 해 준비기간이 빠듯한데 그에 관한 정보도 뿌족하고 취준생 사이에서는 AI면접을 신뢰할 수 없다는 분위기또한 있습니다. 서류 힘들게 통과해도 AI면접만 보면 떨어진다는 점에서 AI전형을 신뢰 할 수 없다고도 해요.

미원상사 역량검사

AI전형은 크게 AI역량검사와 AI면접 두가지인데요. AI역량검사는 대개 게임형식으로 이루어지는게 게임에 대한 정답을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 반응을 수집하고 무의식적 행동패터을 분석하는 용도입니다. 그러니 정답을 맞추지 말고 편안하게 드라마 보듯이 검사에 임하면 됩니다. AI면접전형에 있어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시험이라는 인식이 아니라 게임 or

검사라는 인식을 해야 해요. 

 

아고다 역량검사

보통 일반적으로 AI전형의 응시시간은 60분에서 80분사이에서 결정 됩니다. 화상면접에서 주의 해야 할 사항과 매우 유사한데요. 그렇다면 주의 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순서는 관없지만 카메라의 위치를 조정할때는 당연히 내 얼굴 상반신 정도가 잘 나오는지와 화면, 색상, 조도, 해상도, 밝기, 조명등도 생각해야 해요. 특히 조명에 있어서는 조명 바로 밑에서 찍는 것도 좋아요.

 

또한, 무선보다는 무조건 유선을 추천해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유선은 언제든지 끊어질 위험이 있고 공용와이파이일 경우엔 누군가 나와 같은 네트워크 공간에서 있다면 뭔가 버벅거린다던가 하는 위험이 있을 수 있어요. 

유니코로지스틱스

 

AI면접전형에서 말하는 논리에 대해 설명을 하면 그 논리를 AI는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해요. 그 내용은 면접관도 명확하게 분석하지는 않아요. 문장이나 말투나 억양, 성조, 어조, 등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면접에서의 행동과 태도에 대한 평가로 볼 수 있어요. 그러나 아무말이나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는 않겠죠. 실제 면접과 동일하다는 생각을 하고 임해야 해요.

 

답변의 길이를 생각할때는 일반적으로 면접준비를 할 때와 똑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보통 일반면접에서 자기소개가 1분 내외라고 한다면 보통 40초 ~ 50초가 적절한 수준인데요. 화상면접이나 AI역량검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주어진 시간내에서 적절히 답변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그냥 지원동기를 말 해도 괜찮아요.

 

게임에 있어서는 AI가 평가하는 요소는 정답을 확인하는 것은 아니죠. 고득점이 중요한게 아니라 전두엽의 특성과 관련된 집중력, 기억력, 계획성, 제어력 등을 파알 할 수 있어요. 실수했다고 해도 당황하지 말고 게임에 적응 해나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도 일변도 있도록 일관성 있게 답하는 것이 좋아요.

토스 씨엑스 인터뷰

AI 역량검사는 앞으로 성과를 더 잘 예측하고, 적합한 기업과 직무를 찾아줄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특히, 학벌이나 학점이 아니라 역량을 중심으로 채용을 전환하는데 기여하고, 이를 통해 역량중심의 교육과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잡클라쓰에서 지도 했던 어떤 멘티님은 AI역량검사 등을 할 때에는 단정한 외모로 볼 수 있도록 하고 또 다른 멘티님께서는 먼저 “직접 해보는 게 중요하다”며 화상면접장(스터디룸)에서 임했다고 해요.장비는 생각보다 간단했었고, 역량검사 프로그램이 깔린 노트북, 웹캠 그리고 헤드셋. 그렇다 보니 집에서도, 심지어 PC방에서도 볼 수 있는 AI역량검사와 화상면접이었다고 해요. 약간의 사전 세팅 후 카메라 각도 조정과 마이크 테스트를 마치고. 얼굴을 등록하고,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발성을 통해 내 음성도 등록했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할 수 있다). 얼굴 등록에 찝찝해진 내 마음을 읽은 듯 담당자는 “인공지능은 지원자의 얼굴을 평가하진 않지만 지원자가 모니터에 비친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스스로 검사 내내 신경 쓰이고 불안해하더라고요”라며 마음에 드는 사진으로 등록하는 게 좋다는 조언도 알려주셨어요.

 

토스 CX Customer hero 12기

실제로 최근 2022년 하반기 공채시즌에서 진행되었던 AI직무검사, 역량검사, 화상면접에서 노루페인트, 토스, 유니코로지스틱스, KT커머스, 미원 등등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얼마든지 풀어낼 수 있는 내용들이 었고,

실제로도 좋은 결과들이 있었어요. 해보지 않았으니까 어렵게 느껴지시겠지만 너무 어렵게만 생각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셔도 괜찮아요. 마이다스아이티에서 하는 AI역량검사와 같은 연습도 있으니 한번 먼저 해보시고 나서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광탈극복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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