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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프로그램 후기

취준생 신분으로는 알 수 없는 대기업의 채용 프로세스 2탄 (feat 링커리어)

by 잡클라쓰 - 나의 취업 '찐친'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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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클라쓰 취업찐친입니다. 원래는 밝히지 않으려 했던 링커리어에 올렸던 글을 이렇게 직접 재포스팅 해봅니다. 4년 전 2018년 시작했던 취업멘토링(취업컨설팅) 이라는 것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좋은 취지에서 선한영향력을 드리고 싶어 링커리어에 익명으로 썼던 '취준생으로는 알 수 없는 대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라는 글을 재포스팅하면서 2탄을 마련 해보려 해요. 

 

링커리어 원본글(클릭하면 이동)

 

본래는 작성자에 대해서 밝히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이 험난한 2022년 하반기 공채시즌에 취준생, 이직생 분들께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다면 작성자를 밝히고 하는 것도 괜찮다고 해주셔서 용기내서 이렇게 적어봐요. 사실은 제가 알 고 있는 사실들은 100% 정답이 아닐 수 있고 어쩌면 저 만의 생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어요. 그러니 부디 좋은 마음으로 천천히 드라마 보듯이 이쁜 마음으로 글을 읽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군다나 윤선열 대통령께서 2022년 10월 28일쯤에 공기업,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제도 단계적 폐지를 선언하셨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공기업, 공공기관에서는 단계적으로 블라인드 채용이 무마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직감적으로 체감 할 수 있는 것은 2023년 신년도 공채에서부터라고 보여요.

취업컨설팅이 비싼 이유

 

 

 

"최 근 몇 년동안 우수 연구자 확보를 가로막았을 가능성"이 있었던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에 대해서 단계적 폐지를 진행하는 것인데요. 각 각의 위원회에서도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발전전략과 함께 고민이  될 것으로 보이며, 그렇게 된다면

당초의 블라인드 채용은 지원자 출신 지역, 학력, 연구 성과 등을 채용과정에서 노출 하지 않도록 한 제도로, 공정 채용을 명분화 할 수 있도록 했던 것인데 앞으로는 보다 학교, 학과, 스펙등을 좀더 세분화하여 검토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된 다면 2022년 10월 31일 현재 하반기 공채는 거의 마감 된 시즌에서 공고가 많이 내려가고 수시, 상시정도만 많이

남은 상태에서는 동계 채용 인턴쉽 정도만 많이 보이고 있는 상태에서 지금 시기는 서류, 면접 등에 대해서 취업내공을 쌓으면서 수시, 상시로 발생하는 TO를 노려야 할 시기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기 하였듯이 내년이 된 다면 '학벌심화'는 더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고 인적성같은 경우야 삼성의 GSAT 같은 문제풀이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인적성검사(시험 아님)는

기존처럼 어렵게 출제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블라인드 폐지 되면서 공공분야에 영향을 받는 사기업 또는 민간 취업시장 또한 학벌이나 스펙을 조금더 세세하게 볼 것이고 그렇다면 인적성검사등은 조금은 더 쉽게 출제 될 경향으로 예상됩니다.

 

인적성 어렵지 않다

제가 링커리어 썼던 글처럼 그렇다고 위축될 필요는 전혀 없겠죠. 어차피 스펙 or 경력으로 승부를 봐야 할 텐데, 링커리어에서 언급 하였던 것처럼 스펙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주변에서 그런 얘기 들어보신 적 없으실까요??? 지방러로써 대기업 취뽀 성공했다는 이야기? 그건 나름대로의 전략이 있으셨기에 가능하셨을 겁니다. 그러니 너무 위축되거나 쫄지 마세요.

다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고 목표와 목적이 분명하다면 충분히 누구도 가능성 있습니다.

 

따라서, 취준생님들이나 이직생님들이 해야 할 방향성은 스펙만 무족권 쌓는 방향보다는 나의 직무 설정을 제대로 하고서 맞춤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직을 준비해야 하면 좋겠다는 제 의견입니다. 1편에서 링커 리어에 썼듯이 스펙으로 승부를 볼 것인지? 경력(경력)으로 승부를 볼 것인지?를 분명히 하고서 결정을 하면 좋겠어요.

 

실제로 모 대기업의 경우 주요 임원의 6명은 서울권 스카이, 2~3명 정도는 지방러 출신이었습니다.이것이 과연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대학이나 학벌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죠. 취업이나 이직이라는 것을 하면 별이라는 것도 달아봐야 할텐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이라면 모두 인서울권이 되었어야 하지만 세상이라는 것이 학벌이나 학과만 가지고 되지 않습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니까 일을 잘해야 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고, 일을 잘 하면서 그 외에 정치적인 줄타기나 눈치보기 등도 필요하겠죠?

2018년 ~ 2022년 후기모음

 

 

 

회사는 모다? 일잘러. 그러나 일만 잘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 제반사항이 필요합니다. 그중에 넘버원이 되기 위해서는 그 직무가 나에게 맞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냥 취업이 잘 된다 해서 전기과를 가거나 막연하게 화공과를 가거나 했다면 나중엔 여러 가지 의 일들로 관련 업무는 못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겠죠.

 

실제로 우리 현직자이면서 과거 멘티님의 경우 기계과이나 K2 연구부문 RND 쪽에 계신 분들도 있어요. 저는 항상 생각했습니다 좋은 학과를 나오고 좋은 대학을 나오면서 관련된 일을 하지 못 할 것이라면 도대체 왜 진로상담이라는 것은 있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취업이 잘 되니까 전기과 가라 기계과 가라는 얘기는 주위에서 많이들 해주시지만 막상 갔다가 적성이 안 맞아서 전과하시는 분들도 많죠. 많이 아쉽습니다. 그러니 제 생각에는 무엇보다도 직무 설정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 HR채용 대행을 하면서 느끼고 배웠던 내용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여러 질문들 중에서 몇 가지 추려서 말씀 드리면! 학점 컷은 일반적으로 3.0 초반이면 괜찮아요. 학점컷은 일반적으로 대기업, 중견기업, 코스닥, 코스피 또는 대한민국 1000대 기업 또는 대한민국 재계 순위 1위에서 200위 정도까지 보면. 보편적으로 3.0 초반이면 학점 컷이 되지 않습니다.

2.5 정도에 3.0 이하라면 조금 위험할 수는 있으나 그마저도 학점 컷의 무족권 대상은 아니니까 안심하시고요. 취업 멘토링 시에도 말씀드리지만은 만약에 학점이 낮다면 또 다른 방법으로의 승부를 생각해야겠지요.

 

실제로 학과의 전공분야가 달라도 학벌이 좋다면 (예를 들어 연세대학교 물리학과인데 식품 MD 지원) 연세대학교라는 네임밸류가 있기에 서류에서는 가볍게 어렵지 않게 통과가 되어 줍니다. 실제로 그래요. 학과보다는 학벌을 더 위주로 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래는 관련 예시중 취업 SOS 신청서)

 

취업SOS

 

 

왜 냐하면요 링 커리어에서 썼던 내용과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인사담당자님들께서도 알아요. 일머리와 공부머리는 다르다는 걸 알아도 그 사람을 이력서, 자소서, 경력기술서만 보고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나마 가장 먼저 보는 것이 학벌이에요. 학벌에 따라 나이가 많다면 1차 컷이 가능한 것입니다.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을 들어갔다면 기본적으로 머리가 똑똑하다는 반증이거든요. 그러면서 인성이나 일머리마저 좋기를 바랄 뿐입니다. HR담당자 입장에서도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다음 3편에서는 지방러에 98년생에 학과는 정보통신과인데 어떻게 식품영업관리 간거야? 내용으로 찾아올께요. 다시 말쓸 드리지만 학교, 학과, 학벌이 전부가 아닙니다. 투수가 공이 빠르다고 전부는 아니잖아요. 그럼 이만~!

 

아차차 아래 잡클라쓰 카카오톡 채널에서 방향진단이라는 것을 하고 있으니 참고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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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직 커리큘럼 등록금액이 매우 낮은데 퀄리티 등의 걱정은 없나요?!

네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잡클라쓰는 취업/이직 커리큘럼이 저가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퀄리티나 정성, 정량적인 면에서 멘토링 능력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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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의 신분으로는 알 수 없는..대기업의 채용 프로세스

출처 : 잡클라쓰 취업찐친 네이버 카페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쓰고 싶은 이야기는 채용과정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서 취준생의 신분으로는 알 수 없는..혹은 어렵거나 생소하거나 취준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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